성도의 마음 (느혜미야 1장 1-5절)

제목: 성도의 마음
본문 : 느헤미야 1장 1-5절

1. 성도의 마음에는 항상 하나님 나라에 대한 큰 관심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오래 참으시지만 그들이 잘못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반드시 징계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성읍들은 훼파되고 성벽은 무너졌으며 성문은 불타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공동체, 가정, 지역공동체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연단이 끝나고 가정과 교회와 지역공동체를 다시 회복시킬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느헤미야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그 마음에 주님의 형상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항상 큰 관심을 품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생명을 받았기에 그 은혜로 인하여 섬기고 종이 되는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가집니다. 느헤미야가 간 길은 결국 우리 모두가 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2. 애통해 하는 성도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마음에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할 소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소원을 이루도록 함께 하셨습니다. 그에 앞서 느헤미야는 공동체의 비참한 현실에 대해 크게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느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느헤미야는 이러한 애통의 시간을 지난 뒤에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비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느헤미야의 이름의 뜻이 ‘하나님께서 위로하신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통해 하는 자녀에게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비전을 주시며 그 마음을 위로하십니다.
애통해 하는 마음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소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런 응답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3. 성도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느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지금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요?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의 말씀을 통하여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갈3:11).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고 붙드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 믿음과 중심을 보시고 은혜로 역사하시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며 삶에서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 방향을 향하여 온전히 돌이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권능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그렇게 그 자녀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교회와 이웃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무너진 교회는 회복되고 재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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